드뎌 이번 주 토요일.. 12일
임정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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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10:28
밤샘 근무후에 활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올 것 같습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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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일요일을 휴가 마지막날까지 가족봉사(?)하느라 북한산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아효~
그 전날까지만해도 분명 일요일은 그냥 쉬자고해서 새벽3시까지 무리를 했건만 아침이되니
상황이 급변하더랍니다.
(한숨 폭~~) ^^;
결국 내심 속으로 오전에 슬슬 눈치봐서 궁터 가야지 했던 생각은 산산히 부서졌죠 ^^;
대신 휴가 막판까지 아들녀석의 좋아라하는 모습은 봤습니다 ^^*
12일은 밤샘근무 퇴근하면 집에서 준비한 후에 갈 겁니다.
(설마 이때도 태클이 들어오진 않겠죠 ^^*)
장코치님께 모자도 인수해야하고요 ^^*
(장기간 결석 죄송합니다) >_<"
12일 토요일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