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정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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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2006.07.08 23:30
한동안 바람이 전혀 없어서 후덥지근한 날씨였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초보에게 양궁은
그 모든 것을 아랑곳하지 않게 할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역시 잘못 습관이 들어갈 뻔한 저를 김정호코치님께서 계속 수정해주셨고 지난 주보다는 활과의 궁합(?)도 잘 맞았는 지
화살이 그래도 중앙으로 날아가주는 바람에 한 주간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하루였습니다 ^^;
16일은 근무때문에 참가하지 못할 것 같고요
(어찌보면 실력 충분히 쌓아서 데뷔(?)하라는 하늘의 뜻인 지도 모르죠 ^^; )
17일은 휴무가 되어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기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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