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후 연습

대회가 끝나고 나니.. 사실
너무 허무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안했던... 탓에... 엉망인 저의 점수를 보고.. 그만..
눈물 ㅜ.ㅜ  까지야 했겠습니까만.....
한번 스스로를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는 된것 같습니다...

좋은 장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하는 연습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월례회는 잘 하셨나요?
전 어제 단양갔다가.. 저녁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찾아뵙질 못했습니다..
감독님 코치님...

혹시... 제가 해드려야할게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이번주말에나 얼굴한번 보겠네요.. ^^;

월요일입니다...
상쾌하게.. 기분좋게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