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3일 양궁장 공사가 시작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사항을 사진으로 계속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4월 하고도 13일 입니다.
드디어 양궁장 공사에 한삽이 떠젔습니다.
삽은 아니고 포그래인으로 물의 흐름을 좋게하기위한 경사로 작업입니다. 3.5미터 나가서 배수로가 설치될 것입니다.
1차 경사로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이대로 끝이 아니고요 이 위에다 잔디를 심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바닥의 평탄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물론 1차 작업입니다.
바닥의 평탄 작업이 거의 끝나가는 모습이고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다 알겠지요!!!!
이제는 배수로도 묻고 바닥 다지기 작업도 하고요!!!! 그런데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요
작업기간이 대략 20일에서 30일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기도 합시다.
사진 올리기가 조금 늦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공사는 착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차 바닥공사는 끝이 나고
배수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굴삭기가 없으면 작업이 무지하게 오래 걸리겠지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굴삭기가 있습니다. 순식간에 땅을 파고 배수관을 묻고 다시 흙을 덮어 다지고 하는 작업이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배수로 작업은 절반이 이루어 진것입니다.
작업하시는 중간에 묘기를 보여주시는 아저씨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릴 공사장에서 기념사진도 한장씩 찍고,
그리고 뒤 쪽으로는 지금의 국궁장 사대가 보이는군요!!
16일 일요일은 하루의 휴식을 취하시고 공사는 다시 시작됩니다.
경계석을 깔자리에 기초 작업을 하기 위하여 바닥을 고르고 있습니다.
수평도 보고 높이도 맞추고 줄도 띄우고 자세하게 보시면 하얀색의 줄이 보이실 것입니다.
기본으로 땅을 다지고 다시 흙을 깔면서 고르기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화요일(4월18일)에 작업이 이루어져서 보도 블럭 깔자리에 경계석은 섯습니다.
이제 조금씩 양궁장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요일 부터 비가 많이 와서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예전과 같이 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있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금요일! 오늘도 공사는 하지 못했습니다. 물이 언제나 빠지려나요????
그래서 오늘은 경계석이 놓인 자리를 찍어 보았습니다.
한장은 양궁장 끝부분이고 두번째장은 60미터 부근에서 꺽어진 사진입니다.
일주일 넘게 중지 되었던 공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바로 경사로 끝부분에 배수로 작업이었다. 관을 놓을 기초작업을 하고
대기하고 있는 관을 중장비로 날라서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는 작업입니다.정확하게 수평도 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배수관 놓는 작업을 마치고 흙으로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의 내부를 청소하고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공사가 진행이 되는 중간에 25톤 차량이 한대 와서 흙을 붓고 있습니다.
청소도 깨끗하게 끝이난 배수로의 모습이군요. 이제 양궁장에 물이 고이는 일은 없겠죠!!
이제는 배수로 앞뒤에 집수장을 설치하고 관 위에 철망을 덮으면 되겠군요.
사대 쪽에서 바라본 모습과 100미터 뒤 쪽에서 사대 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대에는 멋진 그늘막이 설치되겠지요 기대됩니다.
밤 10시, 양궁장 바닥을 장식할 흙, 마사토가 들어오기 시작되었습니다.
25톤 앞사발이 차 6대가 작업을 해서 25대 분량의 흙을 새벽 4시30분 까지 부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밤새도록 들어온 흙을 새벽7시 부터 바닥에 펴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미터 부근 물을 빼기 위하여 배수관이 묻어졌습니다.
물이 흐를때 쓰레기를 거르기 위한 집수장이 설치되었습니다.
흙을 다 펴고 이제는 다지기를 하는군요!!!
5톤짜리 로라가 양궁장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물이 고이지 않도록 평평하게 잘다져주세요
사대 앞에 배수로를 공사하고 계십니다. 배수관이 들어갈 땅도 파고, 수평레벨도 보고,
배수관을 묻고,뚜껑도 덮고!!!!!
배수로 작업이 끝나고 사대 경계석도 놓여지고, 사대가 될 자리 평탄작업을 하고
계시는 군요!!
블럭 놓을 자리 다지기 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제는 모래를 깔고 블럭을 올리면 작업 끝... 그리고 멀리서 포크레인은 잔디 심을 자리를 고르고 있습니다.
하천 쪽과 양궁장을 경계 짓는 경계석과 블럭작업이 완료 된 상태입니다.
양궁장의 끝부분, 100미터 부근의 바닥 정리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양궁장 중간에서 빗물을 하천으로 자연스럽게 보낼 배수로의 집수장입니다.
4월30일 경계석도 놓고, 사대 배수로, 사대 경계석, 작업을 끝으로 5월5일 까지 작업이 중단됩니다.
5월1일 활을 즐기기 위하여 활터에 온 봉순씨와 작업한 거리표지판입니다.
양궁장 건립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양궁장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사진을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외부요인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공사가 12일 만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바로 사대의 공사입니다. 사대의 경계석이 자리를 찾기위하여 기다리고 있군요!!
어느덧 자리를 기다리던 경계석들이 모두 다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사대에 대리석을 깔기 위한 작업인 기초석을 깔고 다지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잘 다져 주세요!!
다지기 작업을 하는 중에 사대 뒷 쪽 쉼터의 경계석을 놓기 위한 레벨을 보고 있습니다.
사대에 대리석을 깔기 위한 두번째 작업인 콘크리트 작업이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드디어 쉼터의 경계석이 완료된 사진과 쉼터 블럭을 깔기 위한 기초작업이 마무리 된 사진입니다.
내일이면 이 모습도 사진으로만 남아있겠네요!!
사대가 될 자리에는 대리석이 깔리고, 드디어 사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양궁장의 주변 정리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양궁교실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프랭카드가 걸릴 기둥도 박아 주시고 또다시 주변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그늘을, 비가 오면 우산이 되어줄 그늘막을 버텨줄 기둥의 기초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아저씨 혼자서 저 구덩이를 무려 12개나 파셔야 합니다.
천막을 이고 있을 구조물을 들어 올릴 중장비입니다. 무지하게 크네요!!
햇빚도 가려주고 비가 오면 비를 막아줄 그늘막 구조물입니다.
구조물을 튼튼하게 하기위하여 마무리 용접을 하시는 군요!!!
기둥이 설 자리의 기초입니다. 중장비를 이용하여 제자리를 잡으시고!!
비바람에도 끄덕없이 버텨 줄것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미완성!!!
기둥 작업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잠시 후면 구조물이 올라갑니다. 기대하시라
드디어 중장비가 철 구조물을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천천히,조심조심하세요!!!
좌측으로 우측으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제자리를 찾고있습니다.
이번에는 구조물의 용접작업과 함께 천막 씌우기 작업이 진행되는 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든 작업이 되고 있습니다.
와우!!!!
드디어 천막이 완전하게 올라갔습니다.
이제는 뜨거운 햇살도 막아주고, 비도 막아주고 활쏘기에는 더없이 훌륭한 사대가 될것입니다.
귀엽게 생긴 장비가 흙을 퍼와서 예전에 많은 비가 고여 있던자리에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양궁장공사가 끝이 보이는 것같습니다.
양궁장의 모습을 더욱 더 아름답게 꾸며주기 위하여 잔듸를 심고 계십니다.
잔듸도 자라고, 잡풀도 자라고, 토끼풀도 자라겠지요!!!
우리 모두가 잘 가꾸어서 멋지고 아름다운 양궁장으로 만듭시다.
사대에서 바라본 양궁장의 모습과 오목교위에서 바라본 양궁장의 모습입니다.
양궁장의 공사가 다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양궁장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양궁장의 공사는 끝이 났지만 오픈식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오픈식을 하기전에 돌도 줍고 주변정리도 하고 매주 청소도 하고 수고 하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픈식 행사전의 모습입니다.
비가 오고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행사 진행을 하고 계시는 감독님의 모습입니다.
목동 양궁장의 오픈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오신 수원시청 김미영감독님,지도자협의회 정미자 회장님,KBS 해설위원이신 이은경위원님 감사합니다.
오픈 축하를 위한 로켓포도 준비했습니다.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테이프 컷팅을 함으로써 드디어 양궁장의 오픈을 알리고 있습니다.
양궁장이 오픈되고 첫 행사로써 학생들의 CA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동양궁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활을 즐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관람인을 위해 잘쏩시다(나만잘쏘면되나 ㅋㅋ)
장마철에도 물에 잠기지 않도록 만들어 주세요. 둥둥 뜨게... ^^;
허원장님이랑 코치님덕에 가보지 않고도.. 싱싱한 정보를 봅니다.. ^^
모두 비가 오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시골내려가기전에 꼭 오픈식에 참가해야하는데...
아님 그이후 작업이 더남았나요
오늘 정호형님이랑 더운데 그거하느라 땀삐질;;
다들 한삽씩 뜹시다 ㅋㅋ
그나마 제가 양궁장 짓는데 한몫한건데
표지판은 저하고 김정호코치님이 작업했슴다
어서빨리 빨리 공사하라고 해요 ㅋㅋ
공사 완료되면 찾아뵙겠습니다. 저희들도 어제 체육대회를 하면서 영학정에 활쏘러가는거 얘기했었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훨씬 넓은곳에서 활을 쏠수 있게 되겠네요.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숭실대학교 활쏘는사람들 1기 임경섭올림.
요번주부터 신규양궁장에서 한다더니 아쉽네요
제는 못갈것 같습니다
느낌을 글로 알려주세요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게(똑같을라나 ㅋㅋ)
사대에 서보니 괞잖히 좋던데요 높지않아서 아주 좋더라구요
괜히 골드만 맞힐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아무튼 아주 좋습니다 황대장님의견처럼 관중석은 없지만 ㅋㅋ
양궁장에서 사용가능한것 예로 서랍없는 책상같은것
꼭 신고해서 살림을 불려나갑시다
양궁장내에 돌멩이도 주워야 하고요!!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