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양궁클럽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전재원 5 1,512
어느 게시판에 글을 써야 할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양궁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잊지못할 하루가 된것 같네요. ^^

앞으로 양궁과 좀 더 친해져보려고 합니다.
이제 첫걸음을 떼보려고 하는데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 송년회에도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많은것들을 준비하셨던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릴께요~

안하던 운동을 해서 그런지....
꽤 피곤하네요. ^^

오늘 무척이나 쌀쌀하고 추운 날씨였는데...
모두들 따뜻하고 좋은꿈 꾸시길 바랍니다~ ^^*

Comments

관리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마지막 정리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거리이지만 자주 오셔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김동훈
  재원씨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 열심히 연습하시는 모습에서 명궁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주를 기대하며...(참고로 저는 노숙자 차림으로 애들 셋과 마누라까지 대동하고 나타났던 뚱뚱한 아저씨 입니당~ ^^)
김성진
  저도 반가웠습니다. 동준아빠 입니다. 추운날씨에 활쏘고, 먹거리(망년회) 정말 즐거운 하루였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학정 식구들 정말 좋으신 분들 입니다. 그럼...(HAPP NEW YEAR..!)
활사랑
  전 선생님!! 잘 가셨죠? 즐겁게 보내셨다니 기쁘군요.. 자주뵙기를 바라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
전재원
  새해 첫 날...
모두들 잘 보내셨는지요? ^^

동훈님~
노숙자 차림이라니요... ㅋ
넘 친근하신 모습이어서 오히려 편해보였답니다.
게다가 온 가족이 함께 오신걸 보고 부럽기까지 했다는....
무척이나 친절하신 분 같았어요~ ^^*

성진님~
동준이랑 함께 운동하시는 모습 보면서...
정말 좋은 아빠의 모습이구나를 또 한 번 느꼈답니다. ^^

근데 이거 정말 중독인가봐요..
그날 모두들 한 번 재미들리면 중독 된다고 하셨더랬는데...
그 얘기가 무슨 뜻인지 이제 정말 확실하게 알 것 같아요.
제 눈 앞에 계속 활과 화살, 표적들이 어른어른 거리는걸 보면... ㅋ

그리고 암가드가 왜 필요한지 직접 경험을 해 봐야 안다고 하셨는데...
저도 이제 확실하게 알았답니다~ ^^

벌써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이번 주말에도 영학정은 운영되겠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주말에 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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