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양궁클럽                                                                    

잘 지내시지요 민수네입니다

박채령 9 1,860
안녕들 하세요.
오래간만에 소식전해 드리네요. 이곳은 학교 시작하고 쬐끔 바빠지다 보니 안부 인사가 뜸했습니다.
민수는 여전히 활 재미있게 쏘고 있구요. 민수아빠까지 합류하여 부자가 같이 재미있게 쏘고 있어요.
민수의 열기가 식어갈려고 하다가도 아빠랑 같이 하니까 또 신나서 하게 되고.보기 좋아요.
집 뒷마당에서 또는 활터에서 가끔은 실내활터에서 그렇게 계속 하고 있네요.
아빠랑 활 쏘는 사진 첨부합니다. 영학정에 실을 사진 찍는다니까, 올림픽에서 본것 있어서 모자에
선글라스해서 폼내고 찍었습니다.ㅋㅋㅋ
참 민수는 이번 과학시간에 집에서 하는 실험이 있었는데, 민수는 화살에 깃이 있는 것과 없는것의
차이를 비교하는 실험을 해서 제출했습니다. 화살의 깃의 역할을 보여주는 실험이었지요.
양궁덕분에 과학 숙제도 쉽게 할수 있네요 :)

겨울인데 여전히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여기는 비가 오기 시작해서 활 쏘기가 힘들어 지고 있어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열심히 활들 쏘세요!

민수네

Comments

관리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빠와 활 쏘는 모습을 접하니 반갑군요!!!
민수 자세를 보니 연습을 아주 많이 하는 것같습니다. 이제는 어머니도 같이 하셔야지요??하하하
Guest
  안녕하세요 실래지만 배경을보니 한국은 아닌것 같아보이는데 어디인지요?
활사랑
  어머님!!반갑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하구요 앗.. 아버님 활이 나노 엑센트 신형활? 자세 넘 좋습니다.
민수!! 앞팔은 국가대표 수준인데 엥커자세시 고개를 넘 들어 약간 부자연스럽네? 15도
정도 자연스럽게 숙이고 어금니 꽉 물고 쉿팅을 했으면 더 좋겠네요?? 편한한 모습
넘 좋습니다. 행복한 부자간 활쏘기 모습 부럽습니다.
박채령
[!--2496|1--]  북가주입니다.... 혹시 해외에 계시는지요?
박채령
  딱 2주 영학정에서 경험했는데,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회원님들의 관심이 너무 고맙습니다.
민수 자세 고칠점 감사 하구요. 꼭 전할께요. 엄마 아빠가 말하는것은 안 듣는데 코치님이랑 감독님이 그랬다 그러면 짱 잘듣습니다.
부자가 같이 할수 있어서 참 좋아요. 사실 아빠가 더 빠졌습니다.ㅋㅋㅋ
곧 자기가 화살 만들어 보겠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요 ㅋㅋㅋ
전용헌
  두 분이서 활 쏘시는 모습이 정말 좋군요! 푹 빠지신 모습이 여기까지도 느껴지네요^^ 글구 전 활에 자꾸 눈이 가는게...ㅎㅎ 어쩔수 없나 봅니다ㅋㅋ 날씨가 따뜻한 지역인 것두 부럽네요, 한국은 추워서 난로랑 같이 쏴야 하는데 말이죠^^
Guest
  예 저는 washington 주에 살고 있읍니다 주소는 <a href=mailto:1261park@gmail.com>1261park@gmail.com</a>입니다 이곳에온지 27해 되었읍니다
Guest
  예 저는 washington 주에 살고 있읍니다 주소는 <a href=mailto:1261park@gmail.com>1261park@gmail.com</a>입니다 이곳에온지 27해 되었읍니다
저는hoyt compound bow 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박채령
  [!--2502|1--]아 그러시구나. 같은 서부이네요. 저희는 18년 넘었구요... 따로 이메일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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