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인 한국 양궁은 올림픽 메달보다 국가대표 되기가 더 어렵다고 하죠. 장장 7개월간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발전이 끝났습니다. 선발된 선수도, 떨어진 선수도 눈물 바다를 이뤘습니다.치열했던 승부의 뒷모습을 박진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