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발전까지 가서 응원한 보람이 있네요
3위로 태극마크를 단 장혜진 선수가 수많은 쟁쟁한 선수들과 변화무쌍한 바람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보배 선수도 동메달을 수상했구요.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엔드에 10-10-10을 기록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말도 잘 하던데, 조만간 예능 프로에서도 볼 수 있겠군요....ㅋ
유니폼 탐난다....
[사진 연합뉴스]
그레도 줄겁구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