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양궁클럽                                                                    

남녀 양궁 세계랭킹 1위

방철석 0 1,969
‘신궁커플’ 오진혁(현대제철)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나란히 남녀 양궁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오진혁은 3일 세계양궁연맹(WA)서 발표한 5월 남자부 랭킹서 237.75점을 받아 임동현(청주시청·203.5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6월부터 1위 자리를 지킨 브래디 엘리슨(미국)은 191점에 그쳐 4위로 내려앉았다.

기보배는 214.75점으로 아이다 로만(멕시코·178.75점), 디피카 쿠마리(인도·171.9점)을 여유 있게 제치고 9개월째 여자부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 양궁은 단체 랭킹서도 1위를 싹쓸이 했다. 남자부는 331점으로 미국(330점)을 1점 차로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여자부는 422점으로 중국(32
7점)을 크게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한국 양궁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서 정상을 모두 독식한 건 2011년 7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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