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 감독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터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참가도중 넘어져 뇌출혈을 일으켰던 신현종(청원군청)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 감독님은 10월 7일 가족들의 현지 도착과 함께 4시간에 걸친 성공적 수술로 안정을 취하며 회복중입니다.

현지 의료진들은 병변이나 수술결과과 매우 성공적이라 하며 신감독님의 강한 의지로 의식회복은 8일 오후 또는 9일 오전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신감독님의 회복 상태에 따라 재 검사 후 귀국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며 본 협회에서는 정의선 회장님의 특별한 관심 하에 신현종 감독님의 회복과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신현종 감독님의 사고 소식에 많은 걱정과 위로,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신감독님이 완쾌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