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햇볕 아래 초등, 중등, 고등, 성인 양궁 대회
오전에는 학생부 선수들의 개인기록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초,중등부 단체전이였지요?
화살 한발한발에 집중하며 같은 팀끼리 똘똘 뭉쳐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우리 아이들...올림픽 선수 못지 않습니다.
윤서 학생의 화살 꼬리가 운좋게 카메라에 잡혔네요?
(꼬리가 길면 이렇게 잡혀...ㅋㅋ)
학생들의 시합이 끝나고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성인부 선수들의 경기
아쉽게도 상금을 타간 선수는 없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_^
출전한 모든 선수들, 자모회 회원님들, 감독님, 코치님, 회장님, 총무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